영어유치원, 비싸다곤 하는데
대체 얼마나 드는 걸까?
영어유치원을 6세 10월 오픈반부터 보냈으니 영어유치원에 보낸지 1년이 넘었다.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확실히 돈이 많이 든다. 그럼 1년동안 얼마 돈을 썼는지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먼저 6세때는 원비가 150만원, 식비 10만원, 셔틀비가 왕복8만원이었다. 우리아이는 하원시에만 셔틀을 타서 4만원. 그리고 원비는 19일 기준이기때문에 19일이 넘어가면 일자별로 추가금액을 받았다.
영어유치원에서는 매달 말 내역을 캡처해서 보내준다. 종종 틀린 경우도 있어서 꼼꼼하게 보고 추가된 내용에서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봤다.


3월부터 원비가 올랐다. 160만원에, 식비 10만원. 심화를 해서 심화비용도 추가됐다. (주3회)




거의 클레임 없이 다니다가 딱 지난달 10월에 한번 클레임을 했다. 바로 교재비 때문에. 관련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기로 하고, 그럼 총 들인 돈은!!
총 정리하면, 1년 간 2400만원 정도

방과 후를 제외하더라도, 대략 2100만원 정도?
지역마다 다르지만, 강남구 기준 영어유치원 비용은 연간 2400만원 정도 든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같은 체인유치원인데 마포에서 보내는 친구는 수업료가 100만원 정도다. 강남쪽이 땅값을 반영하는지 무리하게 비싸긴 하다...)
2400만원.... 이 돈 쓰느니 통장에 넣어주는 게 낫다는 사람도 있고 영어유치원 왜 보내냐는 사람들도 있는데
음... 나는 만족한다.
보통 영어유치원 1년과 하와이 한달살기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답게 산다는 기준 비용이 비슷함)
하와이는 Full time이 끽해야 하루 3시간이고, 영어유치원은 하루 6시간이다. 그리고 한국 선생님들이 있어서 Care가 가능하고, 음식으로 고통받을 필요가 없다. 학교 끝나고 나서 엄마가 액티비티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 호텔 대신 우리집에서 먹고 자면 되니까...
영어유치원 보내려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안 좋은 소식은, 내년에 10만원씩 더 오른답니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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