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교재를 정가판매
한푼이라도 아낄려면 따로 구매!

클레임 대왕이지만, 회사에서 하도 기를 빨려서 웬만하면 회사 외의 것들에는 클레임 하지 않을려고 한다.
그런데 지난달 교재비를 받고 좀 의아했다.

일단 교재비를 보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문득 내역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역 요청을 했더니 받은 자료가 좀 황당했다.
이유는...

모든 책의 가격이 정가구매였기 때문. 최근에 잉크앤페더를 다녀오기도 했고, 많은 원서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샀었어서 정가를 받는 게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정가구매에 대해 이유를 물으니 다소 무력한 대답이 돌아왔다.
"원의 규정 입니다. 다만, 별도 구매를 원하는 어머니들이 계시면 리스트 드릴테니 따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헙.. 저런 규정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사사건건 클레임 걸기에는 에너지+시간도 부족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
영어유치원 교재 할인 구매 가능한 곳,
개포에 있는 서적백화점!
주변 아는 언니들에게 물어보니 영어유치원에서 단체로 구매할 때 대부분 정가를 받는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업가로 납품을 받을텐데 거기에 수수료를 얹다니.. 좀 기분이 안 좋은? 엄마들이 바보도 아닐텐데...
그래서 우리동네보다 영어유치원이 발달한 대치/개포쪽은 서점에 "00영어유치원, 2년차' 이런 식으로 말해주면 할인된 가격으로 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추천받은 곳은 바로 개포서적.
어학담당 전화번호까지 받았는데, 블로그엔 공유하긴 어렵고 위치만 걸어두겠음.
우리 아이는 이제 졸업이라 쓸일이 없지만, 다른 똑똑한 어머니들은 잘 활용하시길 :)